미래를 찾아서 2편 – 메타버스 https://youtu.be/XUYJpjBftJ4 Q1.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및 디토랜드 소개 A1.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는 2006년에 설립되었고, 온라인, VR, 모바일 게임 등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금은 디토랜드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디토랜드는 직접 유저가 누구든 코딩을 할 수 있든 못하든 저희가 직접 제공하는 저작툴 디토랜드 스튜디오로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 후에 퍼블리시도 할 수 있고, 또 그걸로 수익을 창출하실 수도 있고요 Q2. 메타버스에 대한 소개 A2. 간단히 말하자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같은 여러 활동들이 가상 세계에서 똑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곳을 메타버스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ASP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분류한 것들을 보면 현실이라는 레이어 위에 또 다른 가상현실의 레이어가 입혀져서 보이는 증강현실 VR 고글을 쓰고 보거나, 게임처럼 몸은 현실에 있지만 자신의 아바타 등을 통해서 가상을 누비는 가상현실 구글어스처럼 현실이랑 똑같이 생긴 가상의 공간,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울세계(미러월드) 또 ‘라이프로깅’이라고 해서 스마트워치나 아니면 SNS 같이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것들이 기록이 되는 그런 개념도 메타버스에 포함이 됩니다 Q3. 메타버스 분야와 미래 사회, 그리고 발전 가능성 A3.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메타버스가 급속도로 우리 생활 안에 들어왔어요 앞으로는 오감을 적용하고 활용되는 혼합 현실이나 AI의 딥러닝을 활용하거나 기존 AR,MR들이 다 섞여진 XR의 개념도 이제 더는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Q4. 인터뷰이의 업무 A4. 디토랜드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람들이 자기만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설명하고 소개하고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커리큘럼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5. 메타버스 개발 업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 A5. 이전에 오랫동안 미술 교사로 일을 했었는데요 그때부터 누구나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돕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메타버스가 붐이 되기 전에도 디지털 매체의 잠재력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분야를 공부하다 지금은 사람들이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6. 근무하며 가장 뿌듯했던 순간 A6. 근무하며 모델링도 직접 하고, 교육 콘텐츠뿐만이 아니라 게임 콘텐츠나 다른 것들도 많이 만드는데요. 플레이를 하면서 “굉장히 재미있었다.”, “이런 걸 어떻게 만들 수 있지?” 그런 얘기를 들으면 뿌듯하고, 개발한 커리큘럼들을 직접 배우고 놀라운 성과물들을 보여주는 학생들이나 남녀노소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분들이 나타날 때 보람찹니다. Q7. 일을 하시면서 힘들거나, 아쉬웠던 순간 A7. 진입장벽이 높다고 너무 어려운 무언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알려드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곤 해요 Q8. 청소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직업인지 A8. 당연히 추천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나라에서도 디지털대전환에 맞춰 투자를 한다고 하며 앞으로 메타버스가 우리와 정말 뗄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고 그 안에서도 다양한 일들이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일이에요 Q9. 메타버스 개발 진로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A9. 뭐든지 체험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어요 개발 직군도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일들이 있거든요 어떤 학생은 모델링을 하는데 이게 너무 재미있고 코딩은 잘 모르겠다고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학생은 코딩이 너무 재미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메타버스 관련된 기기들을 만들어내는 데 관심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여러 가지 것들을 다양하게 먼저 체험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